2023년 광풍처럼 몰아 쳤던 자동차 배터리 관련주 때문에 여전히 머리 아픈 많은 분들이 계시죠?
주변에 흔히 물리신 분들이 많은데... 그냥 자동차관련 케즘이겠구나라고만 생각하면 안되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면서 우린 공부를 해야 산업을 이해하고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최근 로봇, AI, 국방, 전력등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정말 치열합니다. 이러한 섹터에서 제대로 실적이 나오는
분야는 어디 일까요? 제 이야기를 꾸준히 구독하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산업의 전반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사실 저는 영문학도이지만 17년간 투자 업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섹터를 공부해 왔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깊이있는 지식은 없지만 관련 산업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화 정도는 할 수 있는것만 보면 ...
그래서 인지 처음 만나는 사람은 저를 대학 교수로 인지하게되는 뜻밖의 즐거움? 도 있습니다.
자~~~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시작하죠

자동차 배터리는 그냥 중국 대 한국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CATL / BYD 는 중국 회사이죠
국내엔 LG 에너지 솔루션 / 삼성 SDI / SK-on 이렇게 EV(차량용)배터리 완성체 업체입니다.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하락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유는 따로 나와있으니 주욱 읽어가세요
참고로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은 이렇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그렇다면 전기차 관련 내용들을 좀 볼까요?

23년 당시 대부분의 배터리 시장 전망은 위의 표처럼 나타나 있습니다.
(침투율은 간단히 말하연 사용률 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스마트폰은 출시 된 이후 10년만에 90%이상의 침투율을 보였습니다. 말하면 핸드폰
사용자의 90%가 스마트폰이라는 뜻이지요. 다만 전기차는 세상에 처음 나온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핸드폰처럼 급격하게 늘어날 듯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폭등을 했지만 이제 제자리로 돌아와 버렸죠.ㅠㅠ
| 대륙 | 전기차 침투율 |
| 아시아(중국) | 약 50% (중국의 전기차 지원 정책) |
| 유럽 | 약25% |
| 북미(미국) | 약10% (제일 큰 자동차 시장) |
여전히 제일 큰 시장인 미국의 침투율이 침투율이 낮습니다. 우리나라의 배터리회사는
미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은 국가의 지원아래
전기차 침투율이 매우 높기에 시장 점유율 및 판매대수가 글로벌 1.2위를 하고 있지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하더라도 성장은 지속적이나, 중국위주의 성장으로
국내 3사가 고전하는 모양새이죠.
17년부터 23년도까지의 성장률은 년 45.8%였는데 이후 성장폭이
많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그것에 대한 실망감도 포함되었겠지요.
실제로
1. 보조금 축소

2. 충전 인프라 부족 + 품질 문제 (화재, 주행거리)
| 미국 | 충전 인프라 부족, 보조금 조건 복잡, 픽업 EV 실패, 고금리 부담, 장거리 이용 불편 |
| 유럽 | 보조금 축소, 경기 침체, 규제 불확실성, 지역별 충전 격차 |
| 중국 | 과잉경쟁, 경기 둔화, 보조금 종료, 성장 속도 둔화 |
3. 하이브리드 차량(전기 +가솔린)등장, 배터리 재활용 문제등은 전기차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다행 스러운 점은 ..아니 어쩌면 암울하기는 하는데..전기차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요

하지만 1700만대 기준 ...이중의 3/2가 중국이 차지합니다.
2025년 1~9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554.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하기는
했지만 규모면에서 중국에 한참 뒤쳐져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향후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보조금 정책, 충전 인프라개선, 고효율 배터리,전기차 가격 인하등의 조처가 나와야 국내 배터리의 생태계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러한 조처들이 언제 효과를 나타낼 것인가를 찾아봐야 배터리관련 주가의 방향성을 알수 있겠죠?
다 함께 공부합시다. 의견있으면 댓글 이용해주세요.
너무 길어서 피곤... 다음에는 국내 3사가 최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ESS (전기저장장치)관련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죠.